-
신인수 - 장미의 미소카테고리 없음 2019. 5. 21. 20:47
신인수 - 장미의 미소
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
그대의 손에 두 담겨진
한 두번도 아닌데 당신을 만날 때면
한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
피워댔죠 막혀서 자꾸만 말문이 담배만
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대신
이제야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대신
사랑한단말도못하고마음만졸였었죠
한 송이 새빨간 장미를 두손모아 드려요
만난지 둘이 일년도 우리 넘었는데
새빨간 장미만큼 그대를 사랑해
빨간 장미가 함께 웃네요
가슴이터질듯한이맘을아는지
담겨진 그대의 두 손에
아주 보여요 즐거워 그대 모습이 오늘은